2020 복날 초간단팁 삼계탕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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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선생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우리몸의 오장을 안정시켜주고,인체의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해서" 옛날부터 닭고기를 삼복기간에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임금이 삼복더위때 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빙표를 나눠 줘서 석빙고에 있는 얼음을 하사해서,무더운 여름을 나게 했다고 합니다.
2020 복날 삼계탕 끓이는 법
이글은 농촌진흥청 요리정보를 참고해서 작성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아래를 참고하세요.
준비물 : 닭 한마리(1kg) 인삼2뿌리(20g),찹쌀 1컵(160g)
부재료 : 마늘 6쪽(30g),대추 2개(6g),밤 5개(50g),물 7컵(1.4L)소금,후추가루등.
여기서 좀더 진한 궁물을 원하면,한방재료는 마트에서 쉽게 티백 형태로 쉽게 구해서 함께 넣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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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찹쌀을 한시간 이상 불린 후에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준다.
2. 부재료를 준비해 놓고,닭고기를 가져와서 닭손질을 해야 한다. 닭은 기름기가 많은 부위인 꼬리쪽을 잘라내고,목 부위와 몸통안에 기름기가 있는 부위를 제거해야한다.
3. 제거한 부위를 깨끗히 씻고,닭의 배속의 불린 찹쌀,밤,대추,마늘,인삼을 넣는다.
4. 닭의 목이 풀리지 않게 꼬챙이를 끼워 고정한다.
5. 닭의 다리 한쪽 껍질에 구멍을 내어 서로 엇갈리게 다리를 꼬아서 구멍에 끼워 풀리지 않게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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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안에 준비한 물을 놓고,1시간 이상 푹 삶는다. 중간 중간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낸다.먹기 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좀 더 진한 궁물을 원하면 한방재료로 만들어 진 한방재료 티백을 구매해서 끓기전에 같이 투입해서 먹어면 된다.
국물을 하얗게 만드는 팁!!
국물이 연하게 보일때는...
사골 농축액/사골 분말/찹쌀 가루를 넣어주면
전문 삼계탕집에서 판매하는것처럼
국물이 뿌였게 우린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부재료는 식자재판매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