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사업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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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사업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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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예비타당성(예타) 조사 통과,사업본격화


 

안녕하세요? 태박사입니다. 어제 저녁에 뉴스보고 알았지만,gtx-b노선이 드디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고,사업이 확정되었다고 국.토.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gtx-b노선은 기본적으로 지하 40m 이하 깊이(대심도·大深度) 터널에서 최고 시속 180km, 평균 시속 100km로 달리기 때문에 인천과 서울 생활권을 20분대에 연결할 수 있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도 50분이면 도착한다는 것이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그간 이들 지역에서 서울을 오가려면 광역버스나 일반 지하철에 의존해 시간도 오래 걸렸던 만큼 해당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면 입지 가치는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사업추진 방식(재정/민자) 결정을 위한 민자적격성 검토를 신청해 gtx-b노선을 연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gtx a,b,c노선도

 


 

사업추진 방식이 결정되고 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이르면 2022년 말 공사에 착수할 수 있고,gtx-b노선은 송도-서울역-청량리-마석(총 80.1km) 구간을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100km/h)로 주파한다. 

 

 

송도-서울역 구간을 기존 82분에서 27분으로 단축하고 여의도-청량리 구간은 35분에서 10분으로 줄인다. 송도에서 마석까지 소요시간은 13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된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80.1㎞ 노선으로, 총사업비 5조7천35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고,gtx-a노선(운정∼동탄)은 2014년 예타를 통과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이 열렸고, gtx-c노선(덕정∼수원)은 지난해 말 예타 문턱을 넘어 지난 6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정부가 2011년 3개 노선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한 이래 8년 만에 사업 시행 확정을 모두 마무리하면서 수도권 일대 교통 혁신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양주, 구리시 등 교통여건이 열악했던 수도권 동북부 지역과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기 때문이다.




3기 신도시 개발계획을 포함한 예타 결과(시나리오2)에 따르면 하루 평균 29만명(2030년)이 노선을 이용하고 승용차 통행량은 하루 4만4천대(2030년)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다. 또 건설기간엔 약 7만2천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운영기간(40년 기준)에는 약 4만5천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 내용은 인터넷 신문사의 기사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국채사업인만큼 차질없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서,수도권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되기를 바래봅니다.

 

190821(참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송도_마석) 예비타당성조사 통과.pdf
0.57MB

[국.토.부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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