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839-14 도곡동길 유경빌딩 매매사례[거래가5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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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매매사례

역삼동 839-14 도곡동길 유경빌딩 매매사례[거래가5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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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839-14 도곡동길 유경빌딩 매매사례[거래가52억원]


 

 

 

안녕하세요? 태박사 인사드립니다. 주업이 상업용 부동산을 주로 취급하는 빌딩중개사인데요.

 

 

정보가 넘치는 시대인만큼 내용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보이는데,아시면 그냥 지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뱅뱅사거리 도곡로길 대로변에 위치한 역삼동 빌딩매매사례를 올려드립니다.


​보유기간이 대략36개월이 넘었고,자본수익은 년간 10%에 많이 못 미치지요.대로변이라 지가가 높은 영향이 있겠지요.

역삼동 유경빌딩
2019년 5월 거래가52억 계약



비역세권이면서,상권이 그리 활발한 지역이 아니다보니,소형건물 매물은 귀하지만,거래시세가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



​이 글은 강남권의 건물을 알아보는 투자고객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를 드리기위한 글입니다. 



역삼동839-14 지적도요약

 

지적도 보시면 아시겠지만,전면이 좁은 직사각형 형태의 대지 위에 지으진 건물이지만,나름 6층 빌딩입니다.
대지 전면이 좁다보니,성냥갑처럼 날씬하게 보이는 6층건물입니다.




소유자는 화학계통의 회사인데,2016년 3월달에 소유권 취득을 했고,올 5월달에 매매계약을 했으니,불과 3년 넘게
보유를 했습니다.






법인들은 일부 사옥용도와 임대 목적을 병행해서 건물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은데,단순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각하면서 사정상 임차로 살면서,월세를 일정기간 납부하는 리스백으로 계약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아파트를 예를 들자면 주인이 집을 팔면서 이사가지 않고 그 집에 전세로 사는 경우를 주전이라고 합니다.



2004년도 신축해서 15년이 되었지만,6층 규모의 유리로 마감된 외관이 양호한 꼬마빌딩입니다. 토지 컨디션에 비해서
설계를 잘 해서,잘 지은 건물입니다. 




토지 전면부가 좁다고 해서,무조건 설계하기 나쁘지는 않다는 얘기입니다. 설계는 건축사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개별 공시지가는 대로변에 접해 있다보니,상대적으로 이면 골목길에 비해 공시지가가 제법 높습니다.


토지개별공시지가가 상승을 해서,건물시가표준액과 합계액이 거래가와 비교했을때 약1.4배로 양호한 수준입니다.
강남권 대로변 중소형건물은 높은 공시지가로 인해서 공가율 약1.3배~2.3배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



국내외적으로 규제여파등,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로,매수세가 어느정도 위축이 되긴 했지만,투자가들은 지금도 꾸준히 시장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잠재 투자가들이 많고,본인들이 원하는 매물이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맘에 드는 건물 찾는 것도 힘든 상황이지만, 좋은 인연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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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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