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스카치블루 21년산 비교

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스카치블루 21년산 비교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스카치블루 비교

지난주에 친구 생일모임이 있어 중랑구 사가정에 갔었는데,함박눈이 내려서 집에 올때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었답니다.칭구와의 오붓한 만남을 되새겨볼까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주제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스카치블루 21년산 비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코로나로 인해서 오랜만에 친구 생일모임인데,5인이상 만나기가 힘들기에,조촐히 4명이서 사가정 인근 음식점에서 생일파티를 하게됩니다.지난주 수요일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잖아요? 강추위에 그날따라 왜이리 눈이 많이 온건지..지금 생각해도 ㅎㄷㄷ합니다.;;

 

 

4명이 만나서 오붓하게 만나서 9시까지 만담을 나눌수가 있는데,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더군요.9시에 업소 마감하고,아쉬운 마음에 근처에 친구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서 간단히 2차를 하러 갔습니다.

사담이 너무 길었네요.;; 포스팅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발렌타인 위스키(양주)는 스코틀랜드에 사는 조지 발렌타인이 단골 손님들을 위해서 개발한 브랜드 스카치 위스키이며,1827년에 탄생했으니,올해 기준으로 194년정도가 되었네요.

 알콜도수는 40도로 국산 주류에 비해 도수가 높지만 목넘김이 좋고,술을 먹고 난후에 숙취가 별로 없어 애주가들에게 제법 인가가 많은 위스키라고 합니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면세점),스카치블루 21년산 가격

 

발렌타인 21년산 가격(면세점)은 숙성기간과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발렌타인 위스키는 17년산,21년산,30년산이 있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21년산(700ml)은 작년 상반기에 면세점에서는 10만원 초반,이마트나 코스트코에서는 18만원대이니,지금도 큰 변화가 없다면 비슷한 가격대가 아닐가 싶습니다.친구도 작년 하반기에 발렌타인 21년산을 면세점에서 10만원에서 조금 더 주고 구입했다고 하더군요.

이날 스카치블루 21년산(700ml)은 마셔보지 못했지만,한국인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 위스키라고 하는데,조사를 해보니,제주공항 면세점에서 95,970원에서 15% 할인적용해서 작년 초가을에 81달러(80,570원)에 판매했다고 나오네요.

 

 

암튼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비해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공항등 면세점에서 판매를 하니까 사람들이 공항갔다 올때마다 위스키를 사가지고 오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위스키와는 자주 접하지 않지만,아니 과거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위스키는 안먹을려고 하는 버릇이 생겼는데요.오랜만에 칭구 생일이라 조금 마셨는데, 생각보다 목 넘김이 좋고,양주 특유의 오크향이 진하지 않아서 괜찮더군요. 

 

친구는 애주가라 집에서 술 생각이 날때는 위스키를 몇잔 마신다고 합니다. 다른 술에 비해서 숙취도 없고,깔끔해서 좋다고 하네요. 양주는 양주잔에 따라서 마셔야하는데,그날 기분이 좋아서 양주잔을 빼버리고,큰 잔에 얼음 넣고 마셔서 다음날 조금 힘들었네요. ㅋ

이상 발렌타인과 스카치블루 21년산 가격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