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17회 재방송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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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17회 재방송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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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17회 재방송 줄거리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17회 재방송 줄거리

 

안녕하세요? 날아라 개천용 17회(금)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줄거리 성격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박삼수역의 배성우씨의 촬영본은 지난회까지였고,17회부터 정우성씨가 박삼수 역활로 방송에 나오네요.그럼 자세히 볼까요?

 

 

박삼수 역활을 맡은 정우성은 특유의 느끼한 개그로 배성우를 닮아가려는 모습이 많아 보여서 웃기더라구요.다만 배성우의 캐릭터와 다소 매칭이 잘 안돼어 아쉽지만 앞으로의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주 16회때 마지막 부분에 변호사 박태용이 대법원장 조기수에게 법관 체육대회에서 보였줬던 의전행사 동영상을 보주면서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춤을 추면서 대법원장실을 나오는면 끝나게 되는데요. 

 

김영춘도 동영상을 입수해서 측근들을 모조리 호출해서 모이게 하는데,때마침 삼수와 유경의 특종기사로 사법거래의 단서가 될 만한 이슈가 언론을 통해 터져 나오게 되고..장윤석검사가 장인인 강철우시장에게 알려주고,김영춘에게 보여줍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김영춘은 조기수에게 전화해서는 말귀를 이해못하면 메모를 하라고 성질을 낸다..대법원장 조기수는 부하처럼 빠짐없이 메모를 하는데.. 핵심 주문은 언론에 이슈화 된 문건을 모조리 파쇄하라는 명령이다...없애라는 것이죠.

마침 박태용은 기자들 불러서 사법거래의 정황들을 하나씩 설명해 나가고.....언론을 통해 법조계에 재빨리 퍼지는데..

사법 거래의 증거를 유경에게 알려준 판사가 법원 법관?에게 영문도 모르는체 제정신이냐는 말을 듣게되고.....  

장윤석은 후배 윤희성에게 검찰의 위신을 세울 좋은 기회라고 영장을 치라고 알려주는데...윤희성 검사는 법원이 영장을 어떻게 내주냐고 반문하니,윤석은 답답하다고..나만 따라오라고 하고 만다.뭔가 냄새를 맡은 사냥개처럼...ㅋ

법원 대변인은 언론을 통해서 사법거래를 할만한 그런 증거나 문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시침미를 떼는 발표문을 낭독한다...이미 김영춘이 대법원장 조기수를 시켜서 문건을 이미 파쇄해서 없앤 후의 언론 인터뷰내용이다. 

뭔가 교활한 일을 꾸미기 위해서 윤석은 박태용과 황민경에게 접근해서 법원 내부거래 사건을 처리한다고 하는데..박태용도 삼수와 유경에게 우리가 할 일은 더이상 없다고 하자,삼수와 유경과 다시 다투게 되는데....

유력한 대선후보군인 서울시장 강철우는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이기도 한 그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교직원들과 경비원에 까지 갑질 행세를 하면서,경비원이 자기 차를 몰라봤다고 당장 해고하라고 한다.

 

장윤석은 법원의 뒷거래를 수사할려는 정의로운 검찰 이미지로 액션을 취하면서,김영춘을 서서히 압박하기 시작하는데..결국 눈치빠른 김영춘이 윤석에게 원하는게 뭔지 말하라고 하고,윤석은 거침없이 총선에 종로로 출마하겠다고.......

 

장인은 여학생을 시켜서 볼보이가 아닌 ???시키고....

 

황민경은 박태용에게 검찰의 시간이니 장윤석을 한번 믿어보자고 하는데...

 

장윤석의 후배인 윤희성검사는 윤석이 시킨데로 대법원을 압수수색하러 가고,이미 증거인멸이 되었을꺼라고 장윤석은 파악하면서 압수수색은 최대한 시늉만 하되,기자들 눈에는 제대로 하는것 처럼 물건을 많이가져 오라고 한다..

 

유경은 박태용에게 기자와 변호사,검사,판사는 각자 역활이 있는 거니,힘이 없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자기 역활을 해야한다고 잔잔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고서.... 

 

박삼수는 유경과 함께 퇴사한 언론사를 찾아서 뭔가 알아보려고 하는데,결국 재직중인 선배가 알려주는데.....

 

유경은 김영춘의 실체를 오래전 정권 실세를 통해서 전해 듣게되는데,김영춘은 신구분가 정권을 잡기전인 1985년 정보부장이었고,생명줄을 이어가기 위해 신군부에게 충성맹세를 하게되고....

그 이후 본인이 권력을 잡고나서 신군부를 모조리 배신했다고 한다.....어르쉰은 유경에게 뭔가를 건네주고,김영춘이 호락한 사람이 아니니,몸조심 하라고 암시를 하고 만다...

장윤석과 통화하면서 제일 위에 누군가 있다는것을 직감해서 공천모임을 통해 알아보려고 김영춘이 자택에 회동을 하게되는데,이자리에서 검사인 장윤석과 전직판사와 만나게 되는데....

장윤석은 박태용과 전직판사에게 다소 조롱섞힌 어조로 얘기를 하고.... 

 

김영춘은 전직판사에게 교육의 중심 강남에 출마하라고 권하고,박태용에게는 가난하고,남들이 꺼려하는 재심사건을 맡고 있으니,수원에 출마를 권하니,지역구가 적다고 태용은 너스레를 떨기 시작한다. 

장윤석에게는 요즘 검찰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고,인기도가 높으니,종로에 출마하라고 힘을 실어준다.. 

박삼수는 학교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결적정인 한방이 없다라고 하자,여학생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항상 이런식이 아니냐라고 삼수를 몰아친다...

학교를 나갔다가 뭔가 이야기를 할려고 다시 학교를 들어간 박삼수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은 접하는데,장윤석의 아내가 이 학교에 보이고,순간 놀라고 만다..

유경은 신구부 실세 어르쉰에게 김영춘의 소재지를 적은 메모를 전해받아서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총선 공천으로 만났던 박태용과 김영춘을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나는 것으로 끝나게 되요..오늘 저녁 18회를 기대해봅니다..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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