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 낮추는 방법과 눈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

안압 낮추는 방법과 눈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안압 낮추는 방법

미세먼지가 걷히고,다소 덜 추운 날씨인데요. 내일 비가 내리면 다음 주부터 강추위가 몰려온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해서 코로나 꼭 대비하셔야겠습니다.요즘처럼 비대면 시대에 현대인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각종 전자기기로 인해서 눈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는데,오늘은 안압 낮추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우리 눈의 압력은 정상인 기준해서 "10mmhg~21mmhg정도"이며 이 수치가 초과되면 정상수치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의에 따르면 "안압이 높다고 해서 실제로 녹내장으로 진행하는 비율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고, 정상 안압 범위에 포함되어 있어도 녹내장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안압 수치가 높은 이유?

우리 눈에는 방수라고하는 일종의 액의 흐름이 있는데, 안압은 방수의 발생과 유입의 균형에 따라 결정되지만, 방수가 정상 이상이거나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눈의 각막 표면을 평평하게하는 데 필요한 힘이나 그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계산한다고 하는데, 각막이 두꺼우면 물리적 특성상 실제 눈보다 안압이 높게 측정된다고 합니다.

 

안압 높을때 증상?

안압이 높을 때 증상 안압이 높아졌을 때 증상은 눈에 통증이 있거나 머리가 아프고, 두통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이 침침하거나 흐려지는 현상이 발생될수가 있고요. 눈의 컨디션이 왠지 무거운 감이 있고, 이물질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통도 한다고 합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를 꾸준히 받아왔고,작년에 안과 정기검사에서는 정상이었는데, 올 가을에 안과검사를 받았는데, 왼쪽 눈에 백내장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ㅠ 

백내장은 우리나라 안과에서 가장 많이 시술하는 수술이라고 하는데,지금은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서 일상생활도 문제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안압 낮추는 방법

 

안압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질병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수치로 유지하는 게 좋은데, 녹내장 진단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 안압 관리는 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체크해보겠습니다. 체중 관리 나이를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먹는 만큼 에너지 소모가 안되기에 살이 찌기 쉬운 구조로 우리 몸이 바뀝니다.

그래서 비만이 되기 쉬운데, 비만은 혈압이나 안압에 관련이 있어서, 평상시에 체중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에서 혈당관리도 중요한 것이 안압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관리 이 수치가 높으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심장혈관 관련 질병과 안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상 시부터 건강을 위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 음식을 통한 섭취가 어려우면 건강보조식품과 같은 오메가 3등을 통해서 보충할 수도 있을 겁니다.

금연과 금주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건강을 위해서 안 하는 것이 좋으나, 술은 최소한으로 자제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생활습관 넥타이는 너무 심하게 쪼여 매거나, 멋 부리기 위해서 너무 타이트하게 옷을 입는다는 등은 안압에 있어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음식도 되도록이면 싱겁게 먹는 것이 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이외에도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음식을 통한 섭취가 어려우면 건강보조식품과 같은 오메가 3등을 통해서 보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필요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자제하고, 잠을 잘 때는 머리를 높게 해서 누워야 한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다면, 안압 낮추는 방법과 우리 몸의 건강은 긍정의 힘에서 나오는 사고와 행동이 아닐까해요. 

일상의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과도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보아야 하며, 스트레스를 전혀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최소로 해서 우리 몸을 지켜내야 하겠습니다.

젊을 때는 스트레스를 벗들과 술을 먹으면서 풀기도 했지만, 나이를 먹다 보니, 아무래도 다음날 숙취로 힘들고, 피로해지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달리해서 음주를 줄이려고 합니다.

산책과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우리 몸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게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