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초역세권 도로 접근성 탁월한 역삼동 근영빌딩 매매사례
구. 스타타워 빌딩 현재 강남파이낸스센터 빌딩 인근 역삼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지번주소 역삼동 739에 위치한 근영 빌딩이 올해 2.16일 거래가 285억 원(22,278만 원/3.3㎡)에 매각이 되었다.
일반 상업지역과 경계선에 있는 3종 주거지역의 빌딩이지만, 12미터와 6미터 코너 입지로 넓은 이면에 접했고, 역삼역 랜드마크 성격의 강남 파이낸스빌딩 바로 후면에 접해있어 외부에서 찾아오기 아주 수월한 곳이며, 임차업종 또한 양호한 상태이다.
좌측 이미지는 올 2월 중순에 매각된 역삼동 근영 빌딩이며, 우측 이미지는 근영빌딩이 위치한 지도 모습이다. 테헤란로 바로 이면에 위치하고, 12미터의 넓은 이면도로에 위치해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아주 양호한 게 장점이 아닐까 한다.
올해 매각된 역삼역 인근 3종 주거지역의 거래사례는 아직 확인이 안되고 있지만, 초역세권의 3종주거지역의 지가도 이미 1py당 2억 원이 훌쩍 넘고 서고 있는 형국이다.
카카오 맵에서 검색한 이미지인데, 구. 스타타워 빌딩 주변에 넓은 이면도로에 세븐일레븐이 표시된 건물이 근영 빌딩이다. 입체사진인데, 주변 밀도를 대략 파악할 수 있어 좋은데, 보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하기가 제한적인 게 아쉬운 부분이다.
좌측은 역삼동 739 근영 빌딩의 토지 면적과 용도지역, 행위제한과 토지 모양을 알수 있는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이며, 우측 이미지는 근영빌딩의 건축대장을 캡처한 사진이다. pc에서 확대해서 보면 2002년 준공한 지하 2층, 지상 5층 빌딩인데, 코너 입지의 넓은 이면에 접한 부분은 평지이고, 6미터에 접한 부분은 경사지인데, 경사지에 접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지상 1층 성격으로 접근성이 좋은 입지여건이라 보면 좋을 것 같다.
입지여건이 좋은 만큼 토지 개별공시지가 또한 해마다 상승률이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2,790만 원/㎡로 1py(3.3㎡)으로 환산하면 무려 9,200만 원이 넘는다. 지난 과거에는 공시지가가 높으면 거래가 대비 2배 이하인 곳이 많았지만, 최근 2~3년 동안 지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2배는 고사하고 3~4배까지 공시지가대비 거래 가격 비중이 높은 상태이다.
건축면적이 수치 오타가 발생했는데, 253.32㎡(76.5py)으로 임대료를 조회해봤는데, 검색이 안돼, 관리비 포함해서 5천만 원~6천만 원 수준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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