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뗄레야 뗄수가 없는 부동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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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뗄레야 뗄수가 없는 부동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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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평양빌딩연구소 리얼티박입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잠깐 언급할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걷기 시작하고, 어느 정도 자라면 

유치원에 가고,학교에 입학하고,졸업을 하고,군대를 가거나, 아님 취업을 합니다.

그리고,결혼을 하고,애를 낳으면 키우고,공부시켜서 결혼을 합니다..

진부하지만,지금까지 사이클이 그래 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는 나이를 먹어서 황혼기를 보내다가, 노쇠해져서 하늘나라로

가게됩니다.

 

 

 

그런데,여기서 잠깐!!

부동산과 제가 기재한 글과는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냐구 되물어볼수도 있을 겁니다.

요지는 부동산은 인간의 삶과 뗄레야 뗄수가 없는 밀접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날때 하늘에서 태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장소에 따라서

요즘은 거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날 것입니다.

오래전 저의 출생기를 말씀드리면,어머니가 장보러 배를 타고,낙동강을 건너가다가

배에서 저를 낳았다고 합니다. 요즘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코미디 같은 일일겁니다.

그 당시에서 시골 오지에 산부인과 의원이 있을 리가 없을 테니까요...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는 인간이 땅을 밟지 않고서는 생활을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땅은 다른말로 토지라고 할수있는데요..우리가 활동하는 모든것.....

장소라고 할수 있겠지요..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생활반경은 땅부터 집,건물내부까지 밀접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럼 여기서 서양에서 부동산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부동산은 영어로 [real estate]라고 하는데,어원은 스페인의 real[레알/화폐]에서 왔다고 합니다.

릴은 국왕(국가)의 것인데,미국의 캘리포니아가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적이 있는데,그런 의미로

스페인이 점령한 땅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봉건적인 의미에서는 그렇다고 하며,

다르게 해석하는 측은 영어(real/일,사물,실체)은 후기 라틴어 및 고대 프랑스어를 거쳐서 오늘날의

물건,자산을 뜻하며,에스테이트(estate)는 영국에서 부동산을 뜻하는 용어였는데,오랜시간

릴과 에스테이트가 합해지면서 릴에스테이트(real estate)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인을 가르켜 리얼터(realtor)라고 하죠.

 

 

 

부동산(real)이란 용어뒤에 사람을 의미하는 er이 아닌 or을 붙여서 realtor라고 사용합니다.

 

그럼 동양에서 부동산[不動産] 을 쉽게 풀이하자면,동산이 아닌것입니다.

그럼 동산은 무엇일까요? 움직일수 있는 자산,가전제품,자동차,식품,상품등등 일겁니다.

토지와 부착되어 고정된 정착물등을 가르켜서 부동산이라고 우리는 얘기합니다.

움직일수 없다는 의미로 부동성이라는 부동산의 가장 큰 속성이 함축되어 있는 표현입니다.

우리나라 민법에서는 부동산을 토지와 그 정착물(건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제시대 이전에는 부동산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토지와 가옥등으로

부동산을 표현했는데요.일제시대부터 서구문명의 영향을 받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부동산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서구의 구라파 법률을 해석하면서 부동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하구요.

 

 

부동산은 크게 토지와 정착물(나무,건축물)로 나누는데,광산채굴권인 광업권도 부동산 범주에 포함되며

토지위에 자라는 나무도 입목재단이라고 해서 넓은 의미로 부동산에 포함이 됩니다.

흔히들 부동산이라고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과 아파트,토지라고 우리가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재인 의,식,주 중에서 한가지에 해당되는 셈이니까요.

자 그럼 앞으로 부동산에 대해서 천천히 논하기로 하고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부동산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계획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좋아요와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