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 수탁보증,쉽고 빠르다

우리은행 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 수탁보증,쉽고 빠르다 

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

온 나라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소상공인을 포함해서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등 규모가 작은 사업체일수록 경영상황이 더 어려울텐데요.금리가 낮고,빠르고 쉬운 2차 금융지원대출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소상공인과 관련해서 정부 정책자금으로 금융지원상품이 많지만,보증기관을 통한 보증서를 받는 기간도 길고,보증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때문에,간단하면서 빠른 1금융권 우리은행 수탁보증 상품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업체 후원과 상관없는 상반기때 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을 신청해서 도움을 받았던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리은행

사업자등록이 6개월이 지난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이 대상이 되는 상품이며,정부 정책자금은 신용을 근거로 해서 은행에서 대출이 실행되기 때문에 신용 보증에 대해서 보증기관에서 보증서가 발행이 되어야 비로소 대출이 실행이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신용보증기관은 엄격한 내부규율이 있고,까다로운 심사조건을 통과하기에 영세한 소상공인은 힘든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으로 운영자금을 신청하는건데,신용보증재단은 서류요건에 2020 부가세과세증명원을 통한 매출실적이 없거나,적은 경우 보증서 발급이 어렵다고 합니다.

매일 물건을 판매하는 그런 업종이 아닌 컨설팅이나 일부 서비스업 같은 경우 실적이 없는 경우도 발생할수도 있는데,이 기준은 너무 업종의 성격을 모르고 너무 가혹한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상반기때 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에 우리은행에서 지원받았던 상품은 신용보증재단이 아닌 신용보증기금이며,우리은행 자체 수탁보증으로 대출액의 95%를 보증하며,절차도 간소해서 서류 접수한지 2일이면 신청했던 운영자금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2020상반기에는 우리은행 수탁보증 상품이 최대1천만원인데,하반기에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자 한도액을 최대2천만원으로 증액하면서,하반기에 자금이 필요하면 1천만원을 추가로 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수탁보증서를 은행에서 직접 발급받기때문에 서류검토시간도 빨라서,자금을 빨리 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우리은행

대출금리도 최저2.5%이내이며,신용도가 나쁜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2.5%대로 적용받는다고 합니다.1,000만원(금2.5%기준)을 받는다고 보면,매월 이자액은 10,000,000*2.5%*31/365=약2만1천입니다. 이 정도면 매월 이자액은 양호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수탁보증 준비서류

마지막으로 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을 받기 위해서 준비해야 서류가 있는데요. 신분증,사업자등록증 사본,국세 납세증명서,지방세 납세증명서,부가가치세표준증명원,소득금액증명원,사업장 임대차계약서,거주주택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